우윙 브실은 김도균이 힌트는 줬었음 / 오늘 전술 간단한 총평
우윙 브실이 파괴력이 있다는 점은
전북 vs 이랜드 플레이오프 2차전에 본격적으로 등장했었음.
해당 경기 전반전 브실이
전북 수비진을 좌측에서 계속 공략했는데
전북이 최대한 걸어잠궈서
브실이 좌측 하프스페이스쪽으로
온더볼 칠 공간이 안나왔음.
그러니까 김도균이 바로 전술을 바꿨는데
우측 윙 몬타뇨하고 좌측 윙 브루노실바를
스위칭하면서 전술적 롤을 바꿨음.
기존에 우측면에 있던 몬타뇨를 좌측면으로 옮기면서
몬타뇨가 좌측면 터치라인쪽으로 직선적이게 뚫도록 하고
우측에서는 브실이 안쪽으로 접고 들어오도록
둘의 위치를 조정했음.
결국 선취골이 몬타뇨의 좌측 돌파 + 얼리크로스
우측면에서 박스 안으로 들어오던 브실 헤딩골로
이랜드가 득점을 차지했었음.
(참고영상 : https://m.fmkorea.com/best/7794119596)
브실은 좌측면에 놓으면
접고 들어오는 온더볼이 파괴적인 선수이지만
우측에 놓으면 오프더볼 움직임이 참 좋은 선수임
우측 윙으로 출전할 때는
순간적으로 박스 안쪽으로 움직이며
최전방 공격수와 같은 위치에 서면서
박스 안 숫적우위를 만드는 지능이 참 좋다고 느꼈음.
세라핌이 고전하고 있는 지금
박승수의 스텝업 / 파울리뇨의 10번 / 브실의 우측 활용
이 카드가 오늘 다 성공하면서
세라핌도 부담 놓고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이 열린 것 같음.
아마 레오가 복귀하면
다시 433을 쓸 가능성이 높은데
그 전까지 4231로 재미볼 수 있을거라 생각함.
대신 오늘 문제점은
후반 들어서 4231로 전환하고
2-2 빌드업 구조로 1차빌드업을 수행했는데
아직 센터백과 볼란테 간의 짧은 빌드업을 통한
탈압박 시도가 깔끔하지 못해서
압박이 체계적인 팀을 만나면
굉장히 위험할 수 있는 장면이 몇개 나왔음.
이 부분은 양형모의 복귀 / 탈압박에 능한 최영준
이 2가지로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감코진도 아마 눈여겨 보지 않을까 싶음.






댓글 6
댓글 쓰기우르노 실바는 김도균이 플옵에서 잘 보여줬죠
요래 2선짜는게 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