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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그렇게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시는 대단한 팬들을 2부에 가게 하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을 한다.

조회 수 370 2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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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페스쿠올레

베스트 일레븐과 안병준의 인터뷰 내용 중 

인상적이고 울림이 있는 부분이라 따옴.

오늘 우리는 모두 다 함께 행복한 동화를 써보기로 한다.

수원 언제나 우린 너와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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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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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블루윙 22.10.22. 10:37
더군다나 병준이형은 2부를 경험해봤으니 다시는 가기 싫겠지. 죽기살기로 뛰어서 잔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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