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왜 팬들 스스로 개랑이라고 부르나요!?
제가 06년부터 12년도까지 서포터즈 생활하다가
지방으로 잠시 내려갔다오느라 직관&커뮤 끊다 시피 했죠.
결혼하고나서 요즘 와이프데리고 수원 직관도 열심히 다니고~
커뮤니티도 어찌저찌 찾아서 들어와봤는데 , 팬들 스스로 개랑이라고 부르고 있더라구요.
06~12 그때엔 개랑이라고 하면 아주 기분 나쁜 단어였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
당시엔 북패넘덜이 개랑이라고 염병떨때라...
혹시 이유 알수있을까요? 와이프가 개랑이 뭐냐고 하는데 아직 답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김천전 무조건 필승 ! 입니다. 제발.......!
원정가신분들 모두 조심히 올라오세요 !!
댓글 15
댓글 쓰기요즘 쟤네는 북패보다 서울fc라 부르는거 더 싫어함
개랑이란 단어도 남이 부르면 기분 나쁜 멸칭이지만 우리가하면 귀여운 애칭정도라고 해석하면될듯
쓰다보니 입에 달라붙음ㅋㅋㅋㅋ
나는 바보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