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1차전' 수원 이기제 "빅버드서 수원이 어떤 팀인지 보여주겠다"
이날 안양종합운동장에는 4683명의 관중이 찾았다. 안양 홈팬들은 물론 많은 수원 원정 팬들도 왔다. 그래도 절대적으로 안양 팬들이 많아 위축되진 않았는지 묻자 이기제는 “전혀 위축되지 않았다. 저희 팬들이 더 많았던 것 같다. 소리도 더 컸다. 우리 홈인 것 같았다”고 답했다.
이기제는 2차전에 대해 “저희 홈에선 우리가 더 강하게 나가고 우리 홈이 뭔지, 수원이 뭔지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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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이병근이면 바로 욕나옴
팬들 실망시키지말자
이병근이면 바로 욕나옴
깨달음이 있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