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수 콜리더도 스컬이랑만 안묶였음 참 좋았을텐데..
저번 버막 때도 그렇고
어제 경기 종료 후에도 그렇고
이병근 마이크 잡을 때 야유 나오니까
그래도 마지막 경기니 야유 대신 박수 쳐달라는 말 듣고 (물론 안침ㅎ)
되게 이성적인 사람이란 걸 또 느꼈다.
리딩은 뭐 말할 것도 없고,, 경기가 과격해질 때
소모임서 나가뒤져라 송 선창하면 234 수원으로 덮는 것도 너무 좋고, 응원가 선택이나 흐름 캐치를 엄청 잘하는 거 같음
중간중간 맥 빠질 때, 응원 유도나 파이팅 넣어주는 것도 은근 큰 힘이 됨ㅋㅋ
김한수 뒤를 이을 콜리더분도 얼른 나왔음 좋겠다 ㅜㅜ
댓글 14
댓글 쓰기느낀게 있었는듯
그 분 계속 있으면 스컬도 헤르츠도 이름만 바꿔서 다시 뭉침
느낀게 있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