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축구 꼬라지때문에 진짜 너무 화나는 사람들은 잠시 끊는것도 답임
애초에 우리가 주는 돈으로 운영하는게 아니니까 저들도 "누가 수원 응원하라고 협박함?" 이런 마인드로 운영하잖슴 항상
10년 넘도록 한번도 감독 선임 제대로 한적 없는데 그게 항상 되풀이 되는 이유가 뭐겠음? 똑같은 인간들이 계속 앉아서 저런 마인드로 구단 운영하니까 그렇지
그사람들 바뀌는게 아니고서야 팬들이 뭐 할 수 있는게 있나
수원 축구에 암만 화내봤자 바뀌는거 없는데 그 화가 일상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러면 걍 저사람들 마인드대로 수원 축구 안보는게 답일 수도 있음
실제로 코로나 변수 제외하면 18~19시즌 이 때 관중 제일 많이 떨어져나갔어
체감상 그 강력하던 N석 조차 힘 떨어지던 것도 저 때임
19시즌이었나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경남전 보러갔는데 N석이 사람 수도 그렇고 목소리 크기도 그렇고 거의 시민구단 N석 수준 돼있는거 보고 "와 팀 계속 나락 가더니 우리도 이런 날이 오는구나" 하고 놀랬던 기억이 선명하네.. 심지어 그날 주말이었고 날씨도 문제 없었걸랑
사람들도 그때부터 다 그렇게 느꼈던거지
할 수 있는것도 없고 그냥 내가 손해 안보게 떠나는게 답이구나
나도 무슨 일 있는거 아니면 웬만해서 수원 축구 안거르는 편인데 20시즌 초중반에는 꽤 걸렀던거 같음
19시즌 보고나니 20시즌에도 어떻게 할 지 눈에 빤했고 실제로 그냥 생각한 그대로 시즌이 흘러가더라
내년도 뭐 마찬가지 아니겠나 싶기도 해 ㅋㅋ
처음 한두경기 보고 올해랑 별 다를거 없다 싶으면 아 어차피 오래 못가겠구나 생각하고 감독 바뀔 때까지 좀 거르는것도 괜찮음
그래도 힘내라고 응원?
강등당할까봐 진짜 좆빠지게 했더니 적반하장 식으로 잔류했다고 으스대는걸...
댓글 7
댓글 쓰기강등당할까봐 진짜 좆빠지게 했더니 적반하장 식으로 잔류했다고 으스대는걸...
이부분 ㄹㅇ...
레알 경기력보고 페레즈 운영보면서 힐링하고
그렇게 또 일년 버티는거지 뭐....
레알 경기력보고 페레즈 운영보면서 힐링하고
그렇게 또 일년 버티는거지 뭐....
강등당할까봐 진짜 좆빠지게 했더니 적반하장 식으로 잔류했다고 으스대는걸...
이부분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