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싯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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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P급 자격증 지급 규정에 "국가대표 경기(A매치) 50경기 이상을 소화하고 국가에 공헌하며 톱 레벨로 인정되는 경력이 있는 사람"들 중 신청자 2명에 한해선 자격증을 바로 줄 수 있다는 내용이 생겨 문제가 되고 있다.
실제 이번 주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합격자 명단엔 안정환 축구해설위원, 차두리 FC서울 유스 강화실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한 프로축구 1부리그 감독 A씨도 P급이 꼭 필요해 구단 연고지의 모 국회의원을 통해 협회에 압력을 넣었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P급 발급 과정에 대한 불신이 축구계에 상당하다는 방증이다.
공정성 ㅇㄷ?
댓글 13
댓글 쓰기안정환은 뭐여 ㅋㅋㅋ
이건 진짜 더럽네... 선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