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훈련 마친 날 대표팀 발탁 소식 접한 고승범, "얼떨떨…꿈이 현실로"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216/0000119066
고승범은 본 매체(골닷컴)를 통해 "4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국가대표 발탁 소식을 접했다. 정말 믿기지 않고 기분이 얼떨떨했다"면서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국가대표라는 꿈이 현실이 됐다. 그동안 힘들었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특히 작년 11월에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주신 선물이라고도 생각이 들어 울컥한 감정이었다. 힘들고 어렵게 생긴 기회를 다잡기 위해서 국가대표 소집, 훈련 기간 동안 집중하고 매진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 10
댓글 쓰기행군 등등 발 상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