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개스라이팅 심하긴해

매울 얘네도 어리고 유망한 애들 돈 존나주고 붙잡고 늘어야 살까말까가 되어버린 이적시장이라 그런거지

개런트가 ㅈㄹ하는거면 몰라도 같은 팬들끼리도 가스라이팅 처하고있으니.. 난 그런애들 보고있으면 저게 우리팬인지 분탕종자인지 구분도 안가더라.
시발 어느정도 힘들고 돌아가는 상황이나 매물 상황을 다 알지ㅋㅋ 알면서도 이팀 팬으로서 이 팀의 기준점을 높게잡고 (실제로 높아야하고) 그렇게 희망사항을 갖고 기대치를 요구해야지 븅신새끼들이 다 뻔한 얘기들 갖고 뭐라도 아는척하려고하는건지 현실에 안주하자면서 깨어있는 척하는데 진짜 꿀밤 개마려움.
올해 영입도 엄밀히 따지면 성공한건 불투이스밖에 없지 않음? 다른 선수들이 준수하게해줬지만 하스급에서만 통했다고 생각함.(예를들면 김민우 공백을 정승원으로 메꾼점, 정승원이 못한다는게 아니라 냉정하게 김민우 대체자로 턱없이 부족하고 수원의 10번을 달기에도 올해 10번으로서 보여준게 얼마나 있음?)
왤케 개런트 처 옹호하는지 모르겠네 짜증나게 .
무지성으로 개런트 비난하라는게아닌데, 올해 영입시장에서 개런트가 못한 것도 없지만 잘한 것도 없음. 아니, 그로닝에 십삼억 처버린거보면 사실 난 개인적으로 이적시장에서도 개병신같이 일했다고 생각함. 불투하나 건져온건 인정함.
근데 자꾸 이병근이 원흉이고 개런트는 최선을 다했다고 찬양하는데ㅋㅋ 그런 병신 여론이 에드가 김경중 아코스티 링크 뜨는데 한건 했다고본다. 에라이 ㅉ

개런트가 요 몇년간 1부리그 주전급 선수 영입한다하면 뭔가 어색한건 사실

그러니 류승우 정승원 영입했을때 사람들이 의외라고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