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고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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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22.11.17. 22:19

님은 걍 안하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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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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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22.11.17. 22:47

대학으로 인생 결정나는거 절대 아님 단순히 대학 이름 때문에 굳이 더 시간과 비용을 들이는건 정말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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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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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종성 22.11.17. 22:22

국어 수학 잘봤으면 맞춰가는거 추천
대학가서 열심히하는애들은 학교상관없이 취업잘하고 잘살더라
그리고 본인 20대 초가 너무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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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ne 22.11.17. 22:10

빡세게 하고 싶으시면
쿠팡만한게 없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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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22.11.17. 22:18 @ devine

여자가 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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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ne 22.11.17. 23:33 @ 김건희

여자는 그래도 비교적 편한 업무 받으니
돈 빡세게 벌고 싶으신거면 에버랜드같은거 말고 그냥 쿠팡이 답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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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적의미라클 22.11.18. 02:00 @ 김건희

쿠팡이 에버랜드보다 많이 버는지는 모르겠는데, 여자들한테는 몸 쓰는 일 잘 안줍니다. 휴학하면서 용돈벌이 겸 꽤 오래 다녔는데 3분의 2가 여자였고 단순 노동만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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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오현규 22.11.17. 22:14

아모른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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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22.11.17. 22:18 @ 수원오현규

ㅎㅎ 그걸 넘어서 폭망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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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22.11.17. 22:19

님은 걍 안하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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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빛종성 22.11.17. 22:22

국어 수학 잘봤으면 맞춰가는거 추천
대학가서 열심히하는애들은 학교상관없이 취업잘하고 잘살더라
그리고 본인 20대 초가 너무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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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칸나양아지 22.11.18. 08:38 @ 빛종성

글쓴이분 반응을 보니 맞춰서 가지도 못할정도인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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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칸나양아지 22.11.17. 22:34

그 심정을 잘 압니다 영어 탐구 ㅠㅠㅠㅠㅠ 저도 국어 90점 받았는데 탐구에서 삐끗해서 명지대 날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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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22.11.17. 22:47

대학으로 인생 결정나는거 절대 아님 단순히 대학 이름 때문에 굳이 더 시간과 비용을 들이는건 정말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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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22.11.17. 22:55 @ 뚜벅뚜벅

대학 이름 때문이 아니라 영어 탐구 조져서 갈 대학이 없으요 ㅠ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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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칸나양아지 22.11.17. 23:01 @ 김건희

그정도임????? 하 어떡하지 내가 다 속상하네 ㅠㅠㅠ 하늘도 무심하시지...세상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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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22.11.17. 22:57

원래 다니던 학교 다니는거 추천 숙명이었나 성신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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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칸나양아지 22.11.17. 23:01 @ 아이폰

보통 반수하면 자퇴 하는걸로 알고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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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22.11.17. 22:58

에버랜드 했었는데 거의 10년전이라 아무 도움이 안될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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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수원 22.11.17. 22:59

유퀴즈 이서진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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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존염 22.11.17. 23:08

일단 고생하셨습니다.
저 작년 이맘때 에버알바했어요.
에버로 돈버는건 비추드리기는한데 쪽지 주시면 필요한 정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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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블루윙즈 22.11.17. 23:10

그냥 만족하고 들어가세요... 가서 더 하고싶으면 대학다니면서 알바해서 반수든 뭐든 하면 되고.. 쌩삼수 진짜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엄청난 부담입니다 수고하셨고요~ 이번주는 푹 쉬고 생각 많이 해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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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트칸나양아지 22.11.17. 23:16 @ 블루윙즈

글쓴이분 반응을 보니 맞춰서 가지도 못할정도인거 같아서...막 4 5 6 이래버리면 마땅치가 않으니까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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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윙즈 22.11.17. 23:22 @ 트칸나양아지

근데 나도 우리 친누나가 삼수했었는데 쌩삼수는 진짜 의치한 가는거 아니고는 재수때보다 못가는 가능성 높아보여서 추천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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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조나탄콤비 22.11.17. 23:24

지금 생각하면 재수와 삼수가 엄청난 차이일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또 다르게 생각하면 지금 갈 수 있는 학교와 삼수해서 갈 수 있는 학교가 차이가 많이 난다해도 돌아보면 엄청난 차이는 아닐거에요.
살다보니 학교의 이름이나 학과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어느 위치에 있든 항상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인생을 엄청 오래 산것은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을 했던 사람으로서 조언아닌 조언 드려봤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아, 저는 재수 후 다니는 학교가 마음에 안들어서 반수까지 했었는데 더 자세한 후기가 궁금하시면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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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승리는 22.11.17. 23:31

요즘은 삼수는 많이들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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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버지 22.11.17. 23:35

군수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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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뚝이 22.11.18. 07:10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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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칸나양아지 22.11.18. 08:57

그리고,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글쓴이분 잘못이 아닙니다. 네이트판 가보니까 애초에 탐구는 평가원이 범위 밖에서 냈다 그러고 영어는 최저 못맞추게 할려고 수작 부린 거더만요. 너무 낙심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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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근OUT 22.11.18. 09:25

자퇴 안하셨음 그냥 다니시고 알바 마땅한 자리 없으면 쿠팡알바 두달만 하셔도 어느정도 돈은 될거에요..
알바 3개월 하는건 너무 시간을 낭비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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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사생팬 22.11.18. 11:49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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