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수원삼성 팀 방향성 없다고 생각해
솔직히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고,
그냥 팀이 유지만되고 공놀이만 하는듯
비전은 안보이고 매탄도 솔직히 걍 한 때 유스 쓸어담고 있으니 터지지 다른 팀들과 달리 매탄이 특유의 어떤 철학이 있다든가 모르겠음
성인팀도 마찬가지고
하다못해 국대도 방향성 문제로 협회한테 팬들이 난리치는데 우린 엄청 조용한 편이라고 평소에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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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댓글 쓰기수비라인이 탄탄하면서 선수들의 역습이 빠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우리가 전체적으로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는 것도 아니고 둘의 모습이 어중간하게 혼합되어있지 수비라인에서만 볼을 돌려서 어중간하게 점유율은 높게 가져가는데 막상 패스앤 무브가 잘 안되서 무의미해지고 전체적인 경기컨셉을 보면 수비적으로 나가기는 하는데 라인은 잘 못잡고 압박도 어중간하게 한두명만 공보고 튀어나가서 맨날 뒷공간이 열림. 심지어 역습도 그다지 빠르지 못해서 강제로 지공상황으로 전환되고 크로스 원패턴으로만 해결봐야함.
차라리 둘중에 하나라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감독을 데려오던가 이게뭐임...
수비라인이 탄탄하면서 선수들의 역습이 빠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우리가 전체적으로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는 것도 아니고 둘의 모습이 어중간하게 혼합되어있지 수비라인에서만 볼을 돌려서 어중간하게 점유율은 높게 가져가는데 막상 패스앤 무브가 잘 안되서 무의미해지고 전체적인 경기컨셉을 보면 수비적으로 나가기는 하는데 라인은 잘 못잡고 압박도 어중간하게 한두명만 공보고 튀어나가서 맨날 뒷공간이 열림. 심지어 역습도 그다지 빠르지 못해서 강제로 지공상황으로 전환되고 크로스 원패턴으로만 해결봐야함.
차라리 둘중에 하나라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감독을 데려오던가 이게뭐임...
동의함
잔류에 대한 고민은 할까?
빠른 카운터와 중원에서의 강한 프레스
물론 부임 막바지에 본인이 그 목표성을 잃어버려서
팀이 붕괴되었지만..
지원을 이병근 만큼 해줬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