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을 것 같지만 소신발언 해봄
오현규 해외 나가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함
뭔가 보여준 게 2022 하반기뿐인데 거기서도 오현규만의 특별함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느꼈음
무슨 말이냐면... 골을 계속 넣긴 하는데 오현규의 장점은 잘 모르겠는? 오현규가 어떤 공격수냐고 할 때 어떤 점이 장점이라고 설명해야 할지 잘 모르겠음 그래서 그냥 뭔가 이상하게 자꾸 골을 넣는 공격수다-라고 설명함 나는
이게 반 시즌이면 운일 수 있는데, 한두시즌 그게 이어지면 더이상 운이 아니고 실력이거든?
그러니까 일단 1년 더 하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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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현규 본인도 자기 장점이 박스안에서의 파괴력 이라고 했으니
아마 골 잘넣는게 오현규만에 특별함인거같음 ㅋㅋ 그리고 골대 앞에서의 끈질김? 간절함? 이 있음.. 세컨볼을 끝까지 따라가서 넣는경우가 있어서
근데 한번의 기회에 마무리 못하고 다시 세컨볼로 넣는경우가 좀 있어서 그건 보강하고 가야 유럽에서의 경쟁력이 더 있을거같아
집중력이 좋다는 소리겠지만 그 전에 한방에 해결하는 능력 키우고 유럽가면 좋을 거 같으니까 1년만 더 ‘해줘’ 현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