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오퍼 받은 오현규, 수원에 남나…구단 "전훈 함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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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김천)이 프랑스 디종으로 이적할 때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다. 이적 1년 전부터 유럽에서 오퍼가 왔지만, 팀에 남아달라고 요청했고 선수가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그러고 나서 프랑스로 떠날 땐 이적료 줄다리기 없이 뒤를 밀어줬다"며 "오현규가 조금 더 뛰다가 다시 이적을 추진한다면, 권창훈의 경우처럼 구단이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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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내년에는 구단이 오퍼오면 현규 바로 보내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