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만큼은 알아줘 현규야 우린 너의 이적을 반대하진 않아
축구선수로 지내면서 축구계를 주름잡는 유럽무대 경험
당연히 꿈꾸겠지
근데 말야...
집에 귀가해서 봤겠지? 우리 관계자들의 언플을
....쟤들보다 너의 실력을 더 믿어...
장담한데 만약 니가 이적하면
2월 말이 다 되도록 선수 보강에 어려움을 겪는 수원
구단 관계자 ”갑작스런 이탈에 시간이 많지 않다“
안 그럴 거 같지?
근데 한살이라도 더 먹어본 형은 벌써 눈에 선~~~~하단다.
이적의사는 존중해
근데 이거 하나만 말할게
내년에 제발 우리 좀 살려줘
우리 지금 이 분위기면 다이렉트 강등 노미네이트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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