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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칼럼

[류청] 급구(Wanted): 한국형 테크니컬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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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https://blog.naver.com/likethewind/222988448836

[류청] 급구(Wanted): 한국형 테크니컬디렉터  -> 한국 TD 에 대한 블로그


이걸 보다가 우리팀은 테크니컬 디렉터나 전력강화실장 같은 포지션이 있는지 찾아봄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104828

[SPO 이슈] K리그도 테크니컬 디렉터 시대…전북 '추진' 수원 ‘물색’ - 2018년 기사

-> 현재 수원은 김준식 대표이사가 불러난 이후 박창수 단장이 구단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대표이사 단계의 후속 인사가 진행 중이다. 수원 내부 사정에 밝은 관계자에 따르면 대표이사가 새로 선임되더라도 선수단 운영을 총괄하는 전문인력을 두겠다는 생각이 있다. 수원은 테크니컬 디렉터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사를 찾고 있다. 수원이 찾는 테크니컬 디렉터는 기본적으로 각 연령별 유소년 선수 파트와 1군이 연결되는 총괄 디렉터 형태다. 유소년 육성을 기반으로 삼는 새 방향성에 적합한 인사를 원한다.


2.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54300 

[취재파일] 수원삼성과 이임생, 선임과 해임 모두 미스터리 - 2020년 기사

-> 감독 교체를 단행한 시점 모두 축구계 관계자들은 의아하게 보고 있다. 여름 이적 시장이 진행 중인 상황에 정식 감독이 선임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임생 감독 부임 당시에도 이미 이적시장이 한창 진행되던 와중이었다. 선수 영입 과정에 감독의 의사 반영이 잘 이뤄지지 않는 구조라는 증거라는 게 이적 시장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수원은 감독 출신 전력강화실장 등을 두고 전력 강화부를 운영하는 다른 팀의 경우와도 다르다. 이적 시장 관계자들은 수원은 전력강화부도 없고, 감독의 의사도 반영되지 않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선수 영입 프로세스의 밀도가 떨어진다는 축구계 전문가들의 지적이 따르는 이유다.


결론 : 2018년 부터 추진했지만 2023년까지 관련 내용을 찾지 못함.. 없는듯

내가 모를수도 있는데 관련 내용 추가적으로 아시는분 있으면 댓글로 좀 알려주심 감사

추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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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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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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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맛 23.01.19. 19:14
우리나라도 2026년부터인가 테크니컬디렉터 의무화인걸로 아는데 우리나라는 그 자리 생겨도 사실상 유명무실하지 않을까 싶음...

구단의 축구 철학 정립, 그에 맞는 예산 운영, 1군부터 유소년 까지 선수단 영입방출 관리, 구단 장기 플랜 확립 등등을 하는 직책인데 진짜 축구 잘하는게 목표인 매북같은곳은 효과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머지 대부분 국내 구단에서는 솔직히 얼마나 그 직책을 밀어줄지 모르겠음

시민구단 같은 경우에는 지자체장 임기에 따라서 구단 운영 방식, 구단 고위 인사들이 계속 바뀌는데다가 안그래도 낙하산으로 자기 사람 자리하나 주는 수단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으니 장기 플랜이고 뭐고 디렉터 뜻대로 될 가능성도 거의 없고 자리 자체가 그냥 낙하산 or 지역 축구인 자리 하나 더 있는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함

기업 구단은 좀 더 낫겠지만 철밥통 프런트가 절대 권한 안내놓을 우리 팀 같은 경우에도 별로 의미 없을거라 생각 ㅋㅋ

애초에 우리 구단은 축구 잘하는게 운영 목표가 아니고 모기업 눈치보면서 예산 운영하고 프런트 사람들 욕안먹고 밥그릇 지키는게 운영 기준 제 1원칙이니 순수하게 축구단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테크니컬 디렉터같은 직책이 잘 될리가 없음 ㅋㅋ
댓글
404 23.01.19. 19:31 @ 포도맛
근데 찾아보면 TD 전북, 전력강화실장으론 포항, 서울, 인천, 강원, 대전, 성남, 부산 심지어 김포도 있음 ㅋㅋㅋ 저 블로그에서 얘기하는건 영어로 보면 TD,한국 일본에선 전력강화실장 (TD = 전력강화실장) 같은 개념으로 보면 ㅋㅋ 기업구단 및 시민구단 모두 두고 있는데 과연 의미 없는걸까? 시대에 못따라가고 있는걸까...
포도맛 23.01.19. 19:37 @ 404
명칭에서도 드러나듯이 진짜 해축에서 말하는 TD 역할 하는건 박지성밖에 없지
전력강화실장은 님 말씀대로 국축에 흔하게 있는 직책임
26년부터 의무화 되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테크니컬 디렉터는 전력강화실장보다 훨씬 업무 범위나 권한이 큰 직책
지금 박지성이 매북에서 가지는 권한만 봐도 어떤 의미에서는 거의 단장보다도 권한이 크다고 할 수 있음
감독 선임, b팀 창설, 선수 영입방출 등등
404 23.01.19. 19:58 @ 포도맛
ㅇㅇㅇ 님 말대로 명칭에서도 차이 나듯 TD 랑 전력강화실장은 비슷하게 볼순 있으나 엄연히 다르다고 인지는 하고 있음...
우리나라에 TD는 전북밖에 없기도 하고..
근데 26년 의무화가 된다고 하면 3년 남은기간 어찌됬든 전력강화실장이라도 두든 TD를 진짜 하든
26년 부터 아무런 경험도 없이 TD를 만들순 없고 그 준비과정이 최소 1~2년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찾아봤는데 없어서 아쉬운거 뿐임 ㅋㅋ
만두신속배달 23.01.19. 19:54 @ 포도맛
모르지 또 시민구단 낙하산 어르신들 책임 덜 지고 꿀 달달히 빠시라고 바로 아래에 실무 총괄하는 전문인력 두려고 할지도 ㅋㅋㅋ

우리도 정황상 TD시스템을 생각을 안한건 아니고, 굳이 경기중 바둑돌 놓다가 나가리된 주승진 유스 디렉터로 꾹 잡아놓고 있는걸 보면 팀의 기술적인 면을 좀 더 중장기적으로 다듬는 걸 중요하다 생각하는거 같긴 해. 최근엔 윈나우 하려고 망가졌지만 서정원 때만 보더라도 성인-유스팀 간 연계도 잘 됐었으니까.

그냥 과도기 아닐까 좋게좋게 생각할려고 ㅋㅋㅋ
404 23.01.19. 19:59 @ 만두신속배달
ㅋㅋ ㅋ뭔가 구단이 팀을위해 좋은 방향으로 잘 나아갔으면 함
404 23.01.19. 19:31 @ 갓기장군오현규
염갓은 지도자 꿈이 강해서.. 코치로 들어갈 느낌일거같음
만두신속배달 23.01.19. 19:30
2018년에 나온 기사들을 나열해보면 정황상 18년 중순에 입단한 마이클김(김영민) 스카우트팀장이 테크니컬 디렉터 업무를 보기 위해 들어왔을 가능성이 높아. 국대 가서도 선수분석 업무가 주였으니까.

그 직책이 나간 이후로 지금까지 공석인걸 봐서… 조만간 돌아오려나…? ㅎ_ㅎ 돌아오면 크게 도움이 될거같긴 함. 벤투호 선수선발 보면 확립한 팀 컬러에서 크게 벗어나는 선수도 없었고, 들어오는 선수들도 큰 문제없이 잘 적응한걸 보면 능력 자체는 대단한 사람같음.

돌아올까가 문제지…ㅋㅋㅋ
404 23.01.19. 19:32 @ 만두신속배달
돌아오면 좋겠는데... 소식이 없네.. 몸값이 많이 올라갔을수도..
만두신속배달 23.01.19. 19:36 @ 404
애초에 우리팀 들어오기 전에도 세계구급으로 놀던 형이라 몸값차이가 더 크게 날까 싶긴 해 ㅋㅋㅋ

근데 월드컵 코칭커리어 박았겠다, 영어 능통하겠다, 아마 본인 스스로 좀 더 욕심이 생길수도 있겠다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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