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행 확정' 오현규 몸값 4개월간 3배 상승… 오후에 공식발표
수원 관계자는 25일 "셀틱과 모든 합의를 마쳤다. 발표만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시차를 고려해 오늘 오후 늦게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현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로 넘어가 메디컬테스트 등 모든 절차를 완료했다.
수원은 보름 전부터 오현규의 이적을 대비하여 대체자를 물색 중이었다. 이와 관련해서 관계자는 "아직 공개할 수 없지만 대체자 확보는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67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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