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길레온 하프타임에 비보잉 하다가 머리 날라가서 허겁지겁 주워쓰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음
그때 내가 초딩이었는데 아길레온의 병맛에 푹 빠졌지
그 이후로 경기장 갈때마다 아길레온의 존재감을 기대했었는데
언제부턴가 그냥 흔하디 흔한 “걸어다니는 인형(1)”이 되어 있더라
그리고 아길레온에 관심 껏음.
그래서 지금이라도 아길레온에 생동감을 부여해 주는걸 환영함..
물론 사고칠까봐 걱정하는 것도 이해함.
근데 잘 관리하면 되는거임.. 논란될만한 것들은 보수적으로 쳐내면 되지..
구단에서 아길레온을 활용해서 컨텐츠 뽑아내면 좋은거잖아
비시즌에 심심한테 아길레온 컨텐츠도 하고
선수들이랑 투닥투닥 하는 것도 보고
잘 되었으면 함
댓글 4
댓글 쓰기무리수만 사전에 차단하면 충분히 관리 될거라 생각함.
포항전ㅋㅋ
유튜브도 생기기 전이라서 영상도 없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