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U22제도는 의무 출전시간을 추가하는건 몰라도
이걸 없애는건 불가능함. 당장 일반인들한테 아직도 이동국 박주영이 해먹는 리그라는 인식 벗어난지 얼마나 됐다고. 그리고 이 제도 없으면 감독들이 또 베테랑만 하루종일 갈아대다가 유망주는 1분도 기회 안줘서 걔네들 프로 데뷔할 시기에 다 대학가서 24살 1년차 신인 타이틀 붙거나 아니면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일본 2부리그가서 전력외 선수로 지내다가 그대로 잊혀져서 은퇴하는 그림이 바로 그려지는데.
아시아 전체가 인프라가 뒤떨어졌던 예전이면 몰라도 어느정도 수준이 올라온 지금 그짓하면 진짜 큰일날걸?
댓글 9
댓글 쓰기현행 의무출전 규정은 좀 기형적인 규정이라 꼴랑 10분씩 출전시키는 등등 의미가 퇴색되는 경우도 많이 있지
로스터 제도 시행하면서 제한적인 로스터 안에 u22 N명 이상 의무포함 + 로스터 선수 부상시 B팀으로부터 시즌 중 콜업은 u22만 가능하게 (피엘 규정이 이런식) 하면 시즌 운영하면서 U22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음
기형적인 현행규정보다는 이게 더 자연스럽고 합리적이지 ㅎㅎ
하지만 5명 교체할 거면 U22 무조건 한명 벤치에 남겼다 해야 한다는 건 솔직히 말해 ㅂㅅ같은 발상이라 봄
선발이든 벤치이든 한 자리만 해도 그 해당 선수에게 충분히 기회가 될 거고
냉정히 말해 정말 주전감이면 나이를 차치하고 이미 한자리 차지함
규정을 좀 손봐야 할 필요는 있지만, U22는 무조건 유지해야됨.
하지만 5명 교체할 거면 U22 무조건 한명 벤치에 남겼다 해야 한다는 건 솔직히 말해 ㅂㅅ같은 발상이라 봄
선발이든 벤치이든 한 자리만 해도 그 해당 선수에게 충분히 기회가 될 거고
냉정히 말해 정말 주전감이면 나이를 차치하고 이미 한자리 차지함
현행 의무출전 규정은 좀 기형적인 규정이라 꼴랑 10분씩 출전시키는 등등 의미가 퇴색되는 경우도 많이 있지
로스터 제도 시행하면서 제한적인 로스터 안에 u22 N명 이상 의무포함 + 로스터 선수 부상시 B팀으로부터 시즌 중 콜업은 u22만 가능하게 (피엘 규정이 이런식) 하면 시즌 운영하면서 U22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음
기형적인 현행규정보다는 이게 더 자연스럽고 합리적이지 ㅎㅎ
규정을 좀 손봐야 할 필요는 있지만, U22는 무조건 유지해야됨.
그걸 어떻게 활용하느냐도 중요한데
이미 꼼수로 사용하고 있으면
손봐야 하는건 맞다고 생각하고
꼼수로 사용하는 자/팀은
페널티도 있어야 한다고 봄
의무출전 규정해야 된다고 봄
단 여기서 부상은 헐리우드로 그럴 수도 있으니까
대기심 판단 하에 해야 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