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환기 목적에서 박태하 전훈지 관찰? 글 올라왔네 다들 한번 보고가ㅋㅋ
https://m.blog.naver.com/thpark17/223017437386
지난해 수원 선수들이 90분 동안 뛴 거리는 평균 9~10km 수준이었다. K리그1에서는 평균 11km를 뛰어야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으로 인식된다. 물론 뛴 거리가 내용과 결과에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생각 없이 많이 뛰면 체력 소모만 커질 뿐이다. 주닝요 코치가 지적한 문제는 “선수들이 충분히 더 뛸 수 있는데도 9~10km 수준에 그친 것”이다. 올해는 이 숫자를 평균 11km로 올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훈련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한다.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잡은 것만으로도 나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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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이것도 좋네
이것도 좋네
그래서 투지를 계속 외쳤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