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203cm+도움왕 뜬다... 새 파트너 기대하는 이기제 "헤더 위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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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K리그1 미디어데이에서 만난 이기제는 "오현규가 이적해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자기 미래를 위해서 (이적을) 잘 선택한 것 같다. 가서 골을 넣은 것도 알고 있다. 뿌듯하다. 더 잘했으면 한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기제는 "안병준 형도 있고 뮬리치도 왔기 때문에 그만한(오현규 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뮬리치와 같이 훈련을 해봤는데 헤더나 공중볼 경합에서 위협적이더라. 팀에 큰 무기가 장착됐다"고 높게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