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vs 이병근
<이정효>
"승리해서 좋지만, 아직도 경기력과 과정에 대해 깊이 대화를 나눠야 할 것 같다. 운이 좋아서 승리했다고 본다. 수원도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였으나 운이 우리에게 있었다. 물론 운도 노력한 결과다"
<이병근>
"페널티 박스 안까지 도달하는 과정은 좋았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박스 안에서 찬스를 잡았을 때 냉철하게 판단하는 것이 빨라져야 할 것 같다"
이정효 : 이겼지만 난 아직 부족해
이병근 : 졌지만 난 잘했고, 선수들이 못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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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윤성효 얼굴로 저런 인터뷰 갈겼으면 비난 더 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