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입장에서는 그냥 39라운드 같은 느낌 아니냐....
분명히 새로운 23시즌 개막하고 첫경기 한건데
팬들한테는 작년 38라운드 끝나고 그냥 39라운드로 이어진 느낌임 (물론 우리는 심지어 플옵으로 2경기 더함)
플옵까지 봐준 것도 기다릴만큼 기다려준거임
작년부터 지금까지 맨날 달라지겠다고 말만 하면 뭐해?
결과가 전혀 안나오는데....
작년에 잔류하고 감독유임한다는 이야기 있을때부터 팬들여론 진짜 안좋았는데 그대로 밀고나간 프런트가 제일 양심없음
내부적으로는 감독하고 계약할때 잔류만하면 유임한다는 조건 있었을지 몰라도 정상적인 사고방식 가진 구단이었으면 플옵 연장까지 간거 보자마자 위약금 준비했다ㅋㅋㅋㅋㅋㅋ
개런트는 개막전부터 야유 나온 이유 궁금하지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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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첫 경기 보고, “이병근 진짜 아무것도 안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