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팬으로써의 최대 고비(?)
미리 알려두는 점은 본 작성자는 한 쌍(?)이라는 점을 미리 밝혀두는 바입니다.
돌은 그 후에 던져주시고(?)
나는 수원팬 여친께서는 왜 하필이면 매북팬(…)
북패 아닌게 다행이다 싶다가도 씁쓸한건 별 수 없지만
취향존중이라 뭐 크게 걸고 넘어지진 않지만은
오늘 경기를 어쩌다 보니 같이 쿠플로 보게 되었는데
서로서로가 중노(?)까지 왔다갔다 했는데 새삼 느낀건
이 여자도 축구에 진심이구나 하는 생각과
무승부라도 했기에 나의 안전도 보장되었다는 생각이었으나
그 분의 후기 “비겨도 진거 같다.. 울산전 생각나..”숱한 소회
나의 후기“비겼는데 이긴거 같다. 이제 시작되나”희망밝혀
상반된 무승부에 남은건 치킨뿐
댓글 2
댓글 쓰기저게 가능한일이구나 싶었는데 이런커플이 여럿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