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5를 처음 가봤습니다
고종수 샤샤 데니스 시절부터 봤고
E석에 몇년 있고 노래도 다 알지만
E석 분위기상 못부르던 차에
여기서 댓글의 추천을 받고 n석을 갔는데
사실 너무 어색했지만 옆에 아이를 데려와서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르시던 아이 어머니 덕분에 힘차게 응원한 것 같아요
혹시 이글 보신다면 정말 감사했고
경기 끝나고 보니 자리 침범했더라구요 너무 죄송합니다
아이 꼭 늠름하게 잘 크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내 딸은 도무지 경기를 안보던데 참 부럽습니다 ㅎㅎ
감사하고 열정 많이 배웠습니다
2부리그 가더라도 나는 죽어도 블루윙입니다!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