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근 감독님 보면서 드는 생각.txt
지금 우리팀 성적은 감독님만의 책임은 아니라고 생각함
점점 감독이 빨리 교체될 조짐을 보이고 팀이 하락세인거
그전에는 중간에 교체로 반등했지만 그 효과도 없었으니
사실 리얼블루중에 경력직으로 따지면 이병근 > 박건하인데
우리에게 더 빛나던 시기는 박건하 감독님이 잘나가던 시절
이병근 감독님 전술 그런거 떠나서 눈에 보이는게 다는 아니니까
내부적으로 준비하는 과정이나 고충 이런거는 우리팬들은 모름
이병근 감독님 본인도 나름 억울한 부분이 많을수 있다고 봄
프런트와의 커뮤니케이션 이런게 잘 안되는 상황일수도 있고
성적이 안좋을때 온갖 안좋은 이슈들이 나오면 그게 사실이 아니라도
지금 팀성적이 최하위니까 그런것도 믿는 팬들도 생기고
그중에는 과장된 이야기들 역시 많을거라고 생각함
이병근감독때만 그런게 아니라 그전 감독때도 그랬음
그런데 사실 그게 어떤 감독이 오든 감독의 숙명이기도 함
감독님 자신을 위해서 지금의 자리가 맞는지 진지하게 고민하셨으면 함
프로감독직이 수원만 있는게 아니고 기회는 언젠가 다시 올수 있습니다.
재충전으로 유럽 여행 겸 축구직관도 다니시면서 이제 훌훌 털어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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