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연봉때문에 데려오기 뭐하다는 글에 일부 공감도 가는데
지금 불투이스가 10억 가까이 받을꺼거든?
불투이스 고국으로 (위약금없이) 돌려보낸다면 별다른 추가부담 없이 권창훈 영입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옴.
권창훈이 아무리 폼이 많이 죽었다해도 불투이스보단 후반기에 도움이 더 될수 있지 않을까?
연봉 10억이면 좋은선수 구한다 하는데.. 막상 여름에 떠오르는 매물도 없고 설령 있다해도 우리팀에 온다는 보장도 없음.
난 스쿼드 정리하면 어떻게든 권창훈 몫은 마련할 수 있고, 권창훈도 우리팀에 도움이 될꺼라 생각함.
다만 한가지 바라는건.. 되든 안되든 빨리 결정했으면 싶다.
댓글 10
댓글 쓰기홍명보와 인맥 빼고라도 우승후보 울산에가지.. 내년에 2부리그 갈지도 모르는 우리한테 올리가....
외국인이나 아쿼로 눈돌려도 영입 충분히가능하다고봄
그래도 당장 제공권있는 수비는 고명석 김주원이 끝인데 지금 우리 스쿼드에는 블투가 날거 같음
추가 수비 영입이 있으면 몰라도
권창훈은 우리 창훈이니까 더 보고 싶은거지
타팀 출신이면 굳이? 이런 이야기 나올 정도로 부진이 길었는데...
ㅊ창훈이 원하는대로 유럽가야
내생각인데 지금 간보고있는거로밖에안보임
본인폼을 본인이 가장잘알텐데..
유럽? 택도없는소리지.뭐 노르웨이2부리그나 아일랜드리그나 스웨덴2부정도는 갈수있겠지.
근데 지금 현실에 가장 근접한 클럽은 수원인데,
연봉도 못맞춰줄고같고 강등이 거의 확정된 상태에서 2부는 가기싫을거고ㅋㅋ국내 다른팀가자니 부담스러운 그런상황 아닐까?
그런변방리그라도간다는거아닐까
프랑스 독일에서는 안되는거알텐데
권창훈 21년 하반기에 큰 도움 안됐고, 욕 많이먹긴 했어도 작년까지 국대급 자원이였는데 이번시즌 공포 한개도 못올린 윙포들보다 부족할건 뭘지 모르겠네요.
나이이도 아직은 20대고 하다못해 상민이나 주찬이 준호한테도 여러모로 도움이 될텐데, 전 프런트가 무조건 데려와야 한다고 봅니다.
돈? 프런트가 알아서 해야죠. 못뛰는 선수를 내보내던 제일기획가서 무릎꿇고 빌던지 협박을 하던지해서 만드는건 프런트가 할일이고요. 하다못해 현규 이적료라도 태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9경기 1골2도움이고
K리그에서검증안된이승우하고
K2에서도 죽쓰고있는 권창훈하고는 전혀 다른얘기임
이미 폼 나락가고 k리그에서도 죽쓴게 벌써 3시즌째임
권창훈이필요포지션선수도아니고 그 고연봉 타포지션에 태워서 지금 수원살릴수있는선수가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