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전역 직후 수원 복귀…"계약은 올해 말까지, 유럽 진출 열려 있다"
수원 관계자는 '포포투'와의 통화에서 "(권창훈 선수는) 영입한 게 아니라 복귀한 것이다"라면서도 계약 기간은 올해 말까지"라고 했다.
또한 수원은 권창훈의 유럽 재도전 의지가 큰 만큼, 권창훈이 유럽으로 진출하는 것에 열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 관계자는 "권창훈 선수 본인도 유럽 진출에 열려 있는 상황이고, 구단도 마찬가지로 권창훈 선수의 유럽 이적에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권창훈은 국내로 돌아오기 전 프랑스 리그앙의 디종과 독일 분데스리가의 SC 프라이부르크에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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