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수원 관계자들어게
타지에 살았지만 90년대 후반 케이블 티비로 97년부터 봐 왔왔팬으로 지금까지 거진 26년 넘게 응원해왔어
직관은04터지만 군바리여서 우승은 못봤어
그이후전역하고06년부터 봐왔지만
이렇게 힘든적이 없다 작년이 젤 힘든줄 알았는데
올해가 더 이럴줄
난 수원에 살고 있지도 않고 관련이 없어
하지만 우리 응원가에 수원의 지지자만 이수원의 사람
이노래를 부를수있지
난 이가사가 너무 좋아 난 수원에 사는 사람도 아니지만
이팀 넘 좋아서 지지해
이 가사 넘 좋은게 수원에 살고 이팀을 좋아하니깐 부를수 있잖아
우린 수원이야 예전 명성에 수원은 뛰고 싶고 들어가고 싶은
팀이었지 하지만 최근5년전부터는 아니야
하지만 선수라면 최고의 서포터팀에 뛰고 싶잖아
많은 관중에 최고의 서포터
지금도 우린 최고의 서포터야 그리고 과거엔 평관2만이라는
관중도 있었어
너희들도 알고 봤잖아 지금의 프로가 되기전에 최고의
수원이란 팀에 오는 꿈이었잖아
그 꿈 잊지말고 우리 수원의 명성을 되찾자
Ps 오랜지지자들은 힘들언정 미래의 어린 지지자들의
꿈은 깨지말자 내아들이 가기 싫대 넘 슬퍼 진심
내아들이랑 교감을 수원이랑 함께 하고 싶은데
아들이 이 패배에 못버티봐 제발 우리 미래도 같이 만든자
술먹고 끄적여 봅니다
꼰대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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