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호 좋아하는 편이지만 올려치기 심하다는 사람들도 이해가 됨
근데 얘도 1년차에 좀 뛰다가 장기부상당한 이제
2년차임
우리 작년에 입단한 구민서 황인택 황명현 허동호 유제호까지 중에
레귤러로 들어오는거 제호 뿐임
설렁설렁 뛰는 거도 원래 볼 이쁘게 차는 공미 유형이 밑으로 내려뛰니 그 쪼으는 습관이 아직 형성이 안된듯
제호 훈훈상이라 은근 얼빠도 많아서 이게 무조건 좋다는건 아니지만 팬들 유형이 많이 바뀌고 있는 트렌드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건 맞는듯 (본인 여친도 제호만 보고 같이 직관 가줌 …)
물론 U22도 아니고 다 같은 선수지만 조금은 너그럽게 봐줄 수 있지 않을까 ..!!
(사진은 어제 커피&디저트 선물로 받은 제호)
+ 어제 원정석 옆 구역에서 만난 상민이도
혹시 부상이시냐고 물어봤는데“아니요 제가 못해서요”이러는데
밝은 표정이긴 했지만 마음 쓰이긴 하더라 ㅠㅠ
댓글 9
댓글 쓰기고승범 욕하는 사람도 나오고 이런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나는 어제 안찬기 만나서 사인 받고 이야기 좀 했는데
인천전 고생했다고 하니 죄송하다고만 하던데ㅜㅜ
고승범 욕하는 사람도 나오고 이런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나는 어제 안찬기 만나서 사인 받고 이야기 좀 했는데
인천전 고생했다고 하니 죄송하다고만 하던데ㅜㅜ
어제 동대구역에서도 기제 승범 주장단 내내 표정 너무 안좋던데 … 안타깝,,,
황인택(u20때문에 못 써도 한장 이득 받음)
김상준(지금 여럿 배테랑 때문에 힘든 그 자리..)
강현묵(상무에서도 많이 못 나오던데 1년만 더 뛰고 가지 잼묵아..)
이 셋 나간게 너무 아쉬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