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축보는 사람들은 알거임.
11등만 해도 충분히 살아남을수 있음.
작년에 플옵이 빡셌던 이유는 올라온 팀들이 광주/대전이라는 2부리그 치고는 비정상급 체급의 팀이어서 그런거였어
실제로 평균적인 리그 2 탑급팀은 작년 안양급. 딱 그정도라고 보는게 맞음. 이번에도 그렇게 크게 다르지 않을거고.
그렇게 생각해보면 2부리그 탑급팀은 작년에 이병근이 감독일때도 어찌저찌 잡아봤는데 지금와서 절대 못넘을거같냐? 하면 그렇지는 않잖어
결론은 작년 광주/대전이 너무 비상식적으로 강했음 + 이번시즌 K리그 1 자체가 수준이 너무 올라가서 생긴 착시효과임. 11등만 한다면 충분히 2부 2등이랑 싸워서 생존 노려볼만함
댓글 17
댓글 쓰기저도 같은 생각 고무열 백업에 좋은 톱 한명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요
조축 2등은 김천 아니면 부산임.
이 둘을 플옵에서 만나면 상당히 힘들꺼라 봄.
지금 플옾권 진출팀 중에 외국인 퀄리티와 경기력이 은근 무서운 팀이 경남
물론 나도 데이터가 얘네가 충북청주랑 붙어서 낸 결과밖에 없어서 이것도 아주 정확한건 아니지만...ㅋㅋ
자기말이 맞았으면 좋겠어
반대로 최악의 상성은 경남이고
빌드업이 우리보다 훨씬 좋아
임대생인 강희가 우리팀오면 주전 먹겠다 생각도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