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09년인가 08년에 ㅈㅈㅈ이랑 백지영이랑 헤어져가지고 n석에서 백지영노래 불렀다던데 ㄹㅇ임???
초딩때라 정보가 부족해서 직관은 생각도 못할때라 경기를 관람 못했는데 그러면 응원가 대신 백지영 노래 부른거?? 와 듣고싶다 ㄷㄷ 서포터즈가 떼창하는 대중가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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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댓글 쓰기헤어져서라기보다는 헤어진지는 이미 매우 오래됐었고
그 시즌 5월 어린이날 전주 원정에서
JJJ가 골넣고 우리 원정석 앞에서 주먹감자 날렸는데
사진까지 찍혔는데 징계 없이 넘어가서
다들 매우 벼르고 있던 상황이었음
(우리가 이기긴 했음 후반 막판 역전골로)
우리 홈경기..내 기억으론 10월 말인가 11월 초였음
JJJ가 선발이었고
우리는 그 노래를 불렀고
그날 JJJ의 엄청난 활약으로
우리가 탈탈 털리며 짐
그 노래 부른게 절대 잘했다는건 아니고
배경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서 댓글 남김
이 노래를 불렀었죠ㅋㅋㅋ
그리고 어떤 분은 리바이스인가?
JJJ가 광고랬던 청바지 거꾸로 들고 게이트기 흔들듯 했었음ㅋㅋㅋ
그때 "리듬을 타라 리듬을" 이 드립 개웃겼음ㅋㅋㅋ
그거 말고도 예전에 ㅈㅈㄱ이 북패에 있을때 우리가 ㅎㅅㅎ 콜했었음ㅋㅋㅋ
왜 기억하냐하면 총맞으면 것처럼 할때 어느 분이 손가락으로 권총 모양 해서 머리에 쏘는 시늉하셔서 기억나요ㅋ
- 2008년 9월 27일 20라운드..
총맞은것처럼 발표일
- 2008년 11월 13일
다른거랑 착각하신듯요...ㅎ
맞아요ㅠㅜ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착각했어요.
근데 분명 N석에서 청바지 들고 조롱하던 분이 있었었는데.. ㅠㅠ
저도 이제 나이를 먹나봅니다.
기억이 정확하지 않네요.
급 우울 ㅠㅠ
어렸을 때라 뭐라하는지는 몰랐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