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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시장 보좌진 지인과 통화 후기.

조회 수 1498 2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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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왕자님

그런 지인이 있을리가 있나ㅠㅠ

그냥 상상속 강력 항의 한 번 해봤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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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왕자님 23.07.21. 19:07
지인과의 대화 내용이라 부득이 댓글로 내용 남겼으니 이해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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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왕자님 23.07.21. 19:06
우선 사이다 같은 결론은 아니어서 김 샐 형들 많을거 같아서 미안하네.
처음엔 삼복 더위가 대단하긴 대단한가 보구나 너네 시장님 더위 제대로 먹은 거 같던데
너넨 뭐했냐 시장님 보양식 하나 안 챙겨 드리고 라고 박고 시작하고 싶었는데
뭐 아무 힘도 없는 애한테 윽박질러서 뭐하겠어.
그냥 너네 시장님 큰일 났다, 수원 팬들 지금 민심 나락간 상황이다 라고 운 띄우고
시장님 당선 된 거 3000표 차이라는데 빅버드에 평균관중만 만 명이다,
수원시 인구에 비하면 백분지 일 밖에 안되는 인원이지만
이 사람들이 다 수원시민은 아니라해도 그래도 이번 당락을 결정 지은 표 차이 보면
마냥 덮어두고 무시할 만한 수치는 아니지 않냐 라고 얘기해 줬음.
그리고 선거운동할 때 프렌테 트리콜로에서 질의 했을 때 답변 내용 보고
수원팬들이 표 많이 줬다는 말도 해줌.
그런데 지금은 그 진정성에 의문이 생기게 되는거 아니냐
뽑아달라 호소할 때는 응원가도 가져다 쓰더니 왜 뒤통수 치냐 따졌지.
이 부분에서 진짜로 사람들이 화가 많이 났고 다신 안 뽑겠다며 난리났다고 얘기해줌.
게다가 너네 시청팀 리얼크루도 반대성명 냈었는데 대체 왜 그러시는 거냐 물어봤지.
사실 이게 내가 전화를 걸려고 했던 목적이고 얻어 내고 싶은 정보였는데 걔도 모르겠다 그러더라고.
체육진흥과에서 얘기듣고 그러는건지 시장님 본인 생각인건지 모르겠다고 함.
근데 그런 여론이 있는 걸 아냐고 물어보니 시장님도 충분히 아신다고 그러더라고.
아니 여기서 내가 좀 많이 어이가 없어서 알면서도 그러는거면 더 문제인거 아니냐 왜그러는 거냐고 했고
이 친구가 이런 문제들 꼭 전달해 줄거라고 너무 걱정말라면서 안심시켜줌.
솔직히 이 친구도 무슨 힘이 있어서 그걸 알아낼 수 있겠으며 그러지 마시라 간언할 위치도 아니니
그냥 내 하소연이나 듣고 있는거지 뭐.
그래도 그런 의견이 있고 여론들이 있는거 알려준 점이 고맙다고 하고 자기도 자기 방식대로
이런 저런 여론들 전달해 드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해줌.
시청 소속 공무원이나 실권자는 아니니까 사실 나도 엄한데다 하소연 한 걸수도 있어서 좀 미안했음.
사실 올 초였나 이 얘기 처음 나왔을 때도 바로 전화 박았었거든.ㅋㅋㅋ
아무튼 뭐 몇가지 더 얘기가 오가긴 했는데 이정도로만 얘기해도 될 것 같네.
인터밀란이 공동구장 때문에 얼마나 골치가 아프고 거기 나오고 싶어하는 줄 아시냐고도 따지긴 함.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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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왕자님 23.07.21. 19:07
아무튼 통화를 마치고 생각해 보니까
사실 정치인들이나 정치권 사람들을 상대로 이런 개인의 의견으로는 큰 힘을 내긴 어려운게 현실이잖아.
내가 유명인도 아니고, 결국은 언론이나 여론이 중요함을 깨달음.
결국 프렌테 트리콜로 차원에서 항의성명 내고 지지자들 탄원 동의 싸인 같은거 받고 취합해서 탄원해야 한다고 봄.
이게 제일 중요하고 또 좋은 방법은 언론을 동원해서 규탄, 비판하는데 목소리가 전달돼야 할 것 같음.
또 좋은건 언론인들, 방송인들이 나서서 비판해주면 참 좋을 텐데.
그리고 개개인이 또 수원시 행정정정보종합센터 같은데에 전화하는 방법도 있겠네.
수원시청 홈페이지는 시민들이 글 남길 만한 게시판은 없더라고.
칭찬합니다 게시판 있긴한데 목적에 어긋나는 글을 남기는건 현명하지 못한 거라 생각해.
나는 이런데는 문외한이라 트리콜로 관계자 형들이나 뭐 이 분야 잘 아는 형들이 움직여주면 좋겠음.
온당한 방법이라면 항의할 수 있는 한의 최대한으로 항의를 해야 개선의 여지가 보일 거 같아.
쓰고보니 별 내용이 없네. 그냥 관계자한테 항의는 해봤다도르 정도로 봐줘.
댓글
고승범왕자님 23.07.21. 19:06
우선 사이다 같은 결론은 아니어서 김 샐 형들 많을거 같아서 미안하네.
처음엔 삼복 더위가 대단하긴 대단한가 보구나 너네 시장님 더위 제대로 먹은 거 같던데
너넨 뭐했냐 시장님 보양식 하나 안 챙겨 드리고 라고 박고 시작하고 싶었는데
뭐 아무 힘도 없는 애한테 윽박질러서 뭐하겠어.
그냥 너네 시장님 큰일 났다, 수원 팬들 지금 민심 나락간 상황이다 라고 운 띄우고
시장님 당선 된 거 3000표 차이라는데 빅버드에 평균관중만 만 명이다,
수원시 인구에 비하면 백분지 일 밖에 안되는 인원이지만
이 사람들이 다 수원시민은 아니라해도 그래도 이번 당락을 결정 지은 표 차이 보면
마냥 덮어두고 무시할 만한 수치는 아니지 않냐 라고 얘기해 줬음.
그리고 선거운동할 때 프렌테 트리콜로에서 질의 했을 때 답변 내용 보고
수원팬들이 표 많이 줬다는 말도 해줌.
그런데 지금은 그 진정성에 의문이 생기게 되는거 아니냐
뽑아달라 호소할 때는 응원가도 가져다 쓰더니 왜 뒤통수 치냐 따졌지.
이 부분에서 진짜로 사람들이 화가 많이 났고 다신 안 뽑겠다며 난리났다고 얘기해줌.
게다가 너네 시청팀 리얼크루도 반대성명 냈었는데 대체 왜 그러시는 거냐 물어봤지.
사실 이게 내가 전화를 걸려고 했던 목적이고 얻어 내고 싶은 정보였는데 걔도 모르겠다 그러더라고.
체육진흥과에서 얘기듣고 그러는건지 시장님 본인 생각인건지 모르겠다고 함.
근데 그런 여론이 있는 걸 아냐고 물어보니 시장님도 충분히 아신다고 그러더라고.
아니 여기서 내가 좀 많이 어이가 없어서 알면서도 그러는거면 더 문제인거 아니냐 왜그러는 거냐고 했고
이 친구가 이런 문제들 꼭 전달해 줄거라고 너무 걱정말라면서 안심시켜줌.
솔직히 이 친구도 무슨 힘이 있어서 그걸 알아낼 수 있겠으며 그러지 마시라 간언할 위치도 아니니
그냥 내 하소연이나 듣고 있는거지 뭐.
그래도 그런 의견이 있고 여론들이 있는거 알려준 점이 고맙다고 하고 자기도 자기 방식대로
이런 저런 여론들 전달해 드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해줌.
시청 소속 공무원이나 실권자는 아니니까 사실 나도 엄한데다 하소연 한 걸수도 있어서 좀 미안했음.
사실 올 초였나 이 얘기 처음 나왔을 때도 바로 전화 박았었거든.ㅋㅋㅋ
아무튼 뭐 몇가지 더 얘기가 오가긴 했는데 이정도로만 얘기해도 될 것 같네.
인터밀란이 공동구장 때문에 얼마나 골치가 아프고 거기 나오고 싶어하는 줄 아시냐고도 따지긴 함.
댓글
고승범왕자님 23.07.21. 19:07
아무튼 통화를 마치고 생각해 보니까
사실 정치인들이나 정치권 사람들을 상대로 이런 개인의 의견으로는 큰 힘을 내긴 어려운게 현실이잖아.
내가 유명인도 아니고, 결국은 언론이나 여론이 중요함을 깨달음.
결국 프렌테 트리콜로 차원에서 항의성명 내고 지지자들 탄원 동의 싸인 같은거 받고 취합해서 탄원해야 한다고 봄.
이게 제일 중요하고 또 좋은 방법은 언론을 동원해서 규탄, 비판하는데 목소리가 전달돼야 할 것 같음.
또 좋은건 언론인들, 방송인들이 나서서 비판해주면 참 좋을 텐데.
그리고 개개인이 또 수원시 행정정정보종합센터 같은데에 전화하는 방법도 있겠네.
수원시청 홈페이지는 시민들이 글 남길 만한 게시판은 없더라고.
칭찬합니다 게시판 있긴한데 목적에 어긋나는 글을 남기는건 현명하지 못한 거라 생각해.
나는 이런데는 문외한이라 트리콜로 관계자 형들이나 뭐 이 분야 잘 아는 형들이 움직여주면 좋겠음.
온당한 방법이라면 항의할 수 있는 한의 최대한으로 항의를 해야 개선의 여지가 보일 거 같아.
쓰고보니 별 내용이 없네. 그냥 관계자한테 항의는 해봤다도르 정도로 봐줘.
댓글
고승범왕자님 23.07.21. 19:07
지인과의 대화 내용이라 부득이 댓글로 내용 남겼으니 이해 바랍니다요
댓글
창훈맘 23.07.21. 19:13 @ 21세강현묵의일생마지막혼을담은트월킹
이거듣고 비추함 형 미안
댓글
수원1995 23.07.21. 19:16 @ 21세강현묵의일생마지막혼을담은트월킹
오 똑똑하네
댓글
이사랑에후회는없다 23.07.21. 22:25 @ 21세강현묵의일생마지막혼을담은트월킹
와 이 말 듣고 바로 비추 박고 다른 글에 개추하러 감
젠지 23.07.21. 19:20
재정아 미안한데 방송나가서 빅버드는 수원삼성꺼입니다 한마디만 해라 ㅋㅋㅋㅋ ㅜㅜ,,,,
댓글
고승범왕자님 23.07.21. 19:29
와 비추 받고 감동 먹는 거 처음이네. 자발적 비추 감사합니다.
중요한 걸 빼먹은 거 같은데
프렌테 트리콜로에서 움직여야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 부분 추가설명 하자면
통화 중에 나보고 혹시 프렌테 트리콜로 간부거나 소속이냐고 물어보더라고.
이게 너 뭐 돼? 이게 아니라 말을 전달할 때 어느 개인이 아닌 집단의 의견이다라고 설명하면
효과가 더 크니까 그 부분을 생각한 거 같더라고.
진짜 이 악연을 끊어내려면 집단적으로 움직임을 가져가야 할 것 같고
나는 무조건 동참할 거고 시장 측근과 통화는 했으니
시청에다가도 문의하는 방법을 모색해 볼거임.
댓글
트칸나양아지 23.07.21. 19:40 @ 고승범왕자님
깨어있는 서포터즈의 조직적인 움직임이 관건이구만
댓글
트칸나양아지 23.07.21. 19:54 @ 빅버드에미레이츠
기아팬이지만 04년의 그 투혼은 잊을수없다 그러고보니 수원도 04년에 우승했네 엌
댓글
고승범왕자님 23.07.21. 21:05 @ 매북패가너무싫어요
아냐 아냐 추천 말고 비추 달라는 말하는 걸 까먹어버렸음. 그럼에도 다른 형들이 다 자발적으로 비추줘서 다행이야. 그냥 내 지인이 혹시나 특정돼 버려서 불이익 가진 않을까해서 감추길 원했던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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