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탄

best

토마스뮐러 23.07.25. 14:02

조나탄 없었으면 16년에 강등이었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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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뮐러 23.07.25. 14:02

조나탄 없었으면 16년에 강등이었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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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황 23.07.25. 14:02

축구에서 골만한 영향력이.. 그냥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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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몬스터오현규 23.07.25. 14:02

결장으로 안나오면 세오 이기지를 못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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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권창훈 23.07.25. 14:02

조나탄같은애들은 영향력없을수가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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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후니수집가 23.07.25. 14:04

갠적으로 라스의 윗단계 성향이었다 봄

전술적으로 뭔가 녹아드는 그런 유형은 아니었고, 해서 합류 초반에 욕 좀 많이 들었고

그러다 이제 적응하고 쎄오도 조나탄만큼은 프리롤 부여하니 라스처럼 헤딩 적극적으로 시전하고 공 안주면 엄청 뭐라 뭐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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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 23.07.25. 14:13

그냥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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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화이트레드 23.07.25. 14:14

걍 혼자 다해버리는 스타일.
다만, 강팀한테는 잘 안되었던 기억이 있지만
그래도 울팀 멱살잡고 캐리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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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23.07.25. 14:16

진짜 수원축구보면서 역대급 외국인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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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이형돈써줘 23.07.25. 14:22

그냥 볼주면 골넣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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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라 23.07.25. 14:36

있고 없고 차이가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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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us13 23.07.25. 14:43

나드손 이후에 수원에 최고 크랙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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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훈맘 23.07.25. 14:55

김원균 개빡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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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오베르마스 23.07.25. 15:05 @ 창훈맘

??:신의 한수였..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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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박 23.07.25. 15:02

쇼맨쉽이 좀 부담스러울정도였지만 진짜 그것때문에 같이 웃고 울고 했었지
딱 팬들 응원이랑 자기 플레이에 대한 리엑션 먹고 사는 스타일ㅎㅎㅎ

포워드쪽 외국인중에는 나드손 - 녹두 - 조나탄은 반박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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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신속배달 23.07.25. 15:08 @ 오리박

트와이스 채영 빠돌이로도 유명하지만 한창 재계약 연봉 가지고 툴툴댈 때 구글번역기로 돌린 어설픈 한국어로 페북에 하소연한게 대박이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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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박 23.07.25. 15:11 @ 만두신속배달

ㅋㅋㅋ맞네 ㅋㅋㅋㅋㅋ살짝 기억나는것 같아 뭔가 하소연한거 있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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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박 23.07.25. 15:10 @ 오리박

참고로 이적하자마자 날아다녔고 없었으면 그때도 우리 위험했어;
포포도 조나탄처럼 이적하자마자 딱 그만큼만 넣어주면 바랄것도 없겠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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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신속배달 23.07.25. 15:02

다들 그렇듯 나도 정말 좋아하는 선순데, 솔직히 추억보정 빼고 생각하먼 다른건 그냥저냥 평범한 수준이었는데, 빠따가 뭔 저런애가 다 있나 싶을정도로 월클이었음 ㅋㅋㅋ 경기 묻어가다가 화려하게 슈팅 때리면 거진 골이었으니까.

근데 그때 염기훈이 전방에서 조나탄 대신 볼 받아주느라 고생 많이 했었어. 아마 염기훈이 희생하지 않았다면 그냥저냥 평타 외인선수로 기억되지 않았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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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후니수집가 23.07.25. 15:24 @ 만두신속배달

사실 그거땜에 다들 염갓 투톱으로 세우자고 툭하면 나오는 거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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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신속배달 23.07.25. 15:30 @ 빵후니수집가

윙어가 정말 기이할 정도로 공중볼을 잘 땄었음…ㅋㅋㅋㅋㅋ 기훈이형은 지금도 경합이랑 볼키핑은 여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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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후니수집가 23.07.25. 15:36 @ 만두신속배달

말한 건지 누가 말했단 걸 들은 건지 기억이 안나는데

김민재가 그랬다잖아 케이리그에서 이 선수는 정말 감탄했다 란게 염갓이었다고

등지면 절대 못 제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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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랑 23.07.25. 16:11

선수가 곧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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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리치 23.07.25. 16:45

나는 11년부터 팬이었는데 내가 본 외인중에 최고. 솔직히 나에겐 개인적으로 염기훈과 더불어 레전드 투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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