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 믿고 가보자는 글 자꾸 올라오는데
절대 반대입니다.
일단 이전에도 글 썼는데 염갓 감독대행 고사해야합니다.
먼저 대행직 받으면 염갓도 같이 프런트에 놀아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정말 사랑하는 선수이지만 준비가 한참 부족합니다.
객관적인 사실로만 봐도 완전 다운그레이드입니다.
김병수와 염기훈 지도자로서 말도 안되는 경력차이 입니다.
그리고 김진규, 김두현 사례 가져오며 기대하시는데
그 둘의 코치 경력과도 말도 안되는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상황상 감독대행을 수락하는 것도 말도 안되고
준비된 역량 자체도 k리그 1부 수준 감독을 수행할 수준이 아닙니다.
댓글 14
댓글 쓰기검은 뜻이 있는지 의심한적도 없고
끝까지 감독대행 하면 개새끼라 한적도 없고
그냥 지금 거절하면 된다는건데
뭘 반박해야할지를 모르겠네
여기다 대고 역량이 모자라니 수준이 뭐니 하는게 염기훈 욕하는거야 ㅋㅋㅋ
염기훈이라고 좋아서 , 아니면 뭔 검은 뜻이 있어서 수락했겠어?
끝까지 대행하면 개새끼 되는거야?
검은 뜻이 있는지 의심한적도 없고
끝까지 감독대행 하면 개새끼라 한적도 없고
그냥 지금 거절하면 된다는건데
뭘 반박해야할지를 모르겠네
너 모자란새끼야 이게 욕아님?
애초에 다른 형들 말하는대로 이미 자른사람 다시 데려오자는 얘기는 좀 실없는 얘기고, 우리 레전드 십자가 짊어지고 가는 길 좀 덜 추하게 깔끔하게 가자는 자조섞인 얘기임. 계속 "축구는 모르는거다" "90분 끝까지 가봐야 안다"고 말버릇처럼 얘기하지만 이번엔 뭐... 나도 잘 모르겠다.
공격대상을 정확하게 집고가야지
염기훈이 수락을해서 염기훈이 나쁜놈이다 이런논조는 기가참 ㅎ
물론 해준다고 하면 절대 지지하는 마음이지
하지만 지금은 절대절대 아니라는거야.
상황과 절차가 잘못돼도 단단히 잘못됐음.
그리고 염기훈이라는 감독( 입에 붙지도 않음 )은
준비가 아예 안됐다고 봄.
혹 염기훈이라는 카드를 써서 설령 살아남았다고 치자..
살아남았다고 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며 위기를 넘기더라도 내년도 올시즌 복붙 도르마무임.
본인과 팀을 생각해서라도 "지금은" 감독대행직을 수락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