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감독님께 전달하고 싶은 말 있는 사람
여기에 댓글로 남겨줘.
내용이 길면 메일 dbgk3234@gmail.com 여기로.
다 모아서 프린팅하든 깨끗하게 정리하든해서 전달할게.
전달하고 동료들에게도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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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댓글 쓰기감독님 부임한다는 소식 듣고 너무나 설렜습니다
드디어 이 팀을 구해줄 구세주가 온 것만 같았죠
감독님의 시작은 험난했지만 7월 한 달 동안 꿈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에게 가장 즐거웠던 한 달을 선사해주신 감독님 감사합니다
사실 남은 7경기도 힘들지만 기대했습니다
삭발까지 하셨으니 달라질거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프런트는 감독님을 배반했습니다
믿음을 저버리고 자기들의 안위만 챙긴 프런트에게 희생당하신겁니다
감독님 저희가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하고 나중에라도 다시 인연이 닿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서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우리 프런트는 감독님같은 분을 품을 그릇이 못 되는 거 같습니다
앞날은 행복한 일만 있으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독님 사랑했습니다
김병수라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사랑하는 감독님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이미 수원 팬들에겐 큰 의미십니다.
그들과 저희는 같은 입장이 아니라는것만 알아주세요.
벌써 보고싶네요..
감독님
저희도 정말 사랑했습니다.
어디서든 행복하시기를 바랄게요.
잊지않겠습니다 감독님 팀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심을 많이 했다. 그렇지만 누군가가 해야 한다면, 도전하는 것을 피할 생각은 없다” “이번 기회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칭찬보다는 욕을 많이 먹을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욕을 먹어도 성장할 수 있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시즌도중에 어려운팀에 오시기 쉽지않으셨을텐데 정말 감사드리고, 매경기 끝나고 경기에 패하셨을떄도 선수탓을 하지않고, 충분히 선수들은 잘하고있다고 다독여주는 모습을 보고 감독으로써, 또 인간적으로도 참 좋으신 감독님이라는 걸 또 깨달았습니다.
매경기 스트레스 받고 안색도 많이 안좋으신거 마음아팠는데 편하게 마음 추스리시고 또 수원삼성에 감독이었다는걸 자랑스럽게 여기겠습니다.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지켜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김병수감독의 부임은 저희게 빛이었고 희망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도 수원을 위해 애써주시고 노력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그랬던 감독님과 이렇게 헤어지게 되어서 많이 속상하고 서운합니다. 하지만 저는 진심은, 따뜻한 마음은, 그리고 파란 피는 어디에선가 또 다시 만날 거라 믿습니다. 언젠가 감독님의 축구를 또 응원할 수 있는 날이 올 거라 믿습니다.
우리 감독님이 되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수 소개 때마다 목청껏 김병수,를 외칠 수 있어서, 우리 감독님이라 부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부디 늘 건강하세요.
행복했던 동행, 생각지도 못했던 이별이 너무 일찍 다가와 몹시 슬프고 화납니다. 팀의 재건을 위해 진정성있는 모습으로 노력하신 모습 마음 속 깊이 기억하겠습니다. 멀지 않은 날 다시 필드에서 뵙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독님도 이렇게 힘들거라는거 알고 그렇지만 누군가가 해야된다고 해서 오셨다고
첫 인터뷰에서 그러셨는데, 너무 멋있고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더욱 죄송합니다.
울산전 3-1도 생각나고 그때 트리콜로한테 큰 절하시던 모습도 생각납니다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행복한 축구인으로 계속 축구계에 남아계시길 기원하고
먼발치에서 저희 수원삼성 응원해주시기를 염치없게나마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뵐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응원합니다 감독님
카즈키와 김주원 영입 정말 대박이었고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감독님이 계시기엔 우리 프런트의 그릇이 너무나도 작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더 높은 곳에서 활활 날아주세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세상에 1억명의 김병수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김병수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김병수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김병수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김병수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병수, 나의 사랑.
병수, 나의 빛.
병수, 나의 삶.
병수, 나의 기쁨
병수, 나의 안식
감사합니다 병버지. 언제 어디서 어떻게든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지금 당장은 중도부임이라 힘들어도, 올시즌만 잘 버티면 내년에는 좋은 축구를 빅버드에서 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많이 설렜어요.
특히 울산전 감독님의 큰 절을 보면서 우리의 염원을 알아주는 감독님이라는 생각에 더욱 좋았습니다.
이렇게 어이없게 감독님과 이별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지난 5월, 이 부담스럽고 어려웠던 자리에 선뜻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이렇게 이별하지만, 분명 좋은 자리에서 꼭 다시 만났고 싶습니다.
파란피의 감독님, 정말 사랑합니다.
일단 지금은 빅버드에 가고있어
감독님 사진에 다른 지지자들이 붙여둔 포스트잇 비맞을까봐 박스테이프 붙여놓고 나도 한마디 남기고 오려고.
올려준 글들은 온라인으로 전달할까 하다가,
일단 필름사진 붙이는 앨범이랑 메모지 여러가지 모양을 샀어. 악필이지만 손글씨로 옮겨서 앨범에 붙여서 전달해드리려고 해. 이따 집에 가서 사진 올려볼게.
저는 감독님이 계셔서 우리팀이 올해 성적부진으로 2부리그 간다해도
병수볼로 제대로 1부 복귀할 수 있다고 괜찮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감독님 믿었어요. 현재도 그렇습니다.
이렇게 안타까운 소식으로 저희와 멀어지게 된 것이 너무 슬프고 속상하고 감독님 생각하면 마음이 아립니다.
마음고생만 하고 떠나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언제고 좋은 자리에서 멋지게 다시 감독님과 마주할 수 있길 기대하며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독님
사랑합니다. 절대 잊지 않을게요.
힘든 상황이지만 와주셔서 또 저희에게 희망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또 죄송합니다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었는데..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감독님 앞날에 행복한일만 가득하길빌겠습니다.
다 정리되면 전달 전에 한번 보여드리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