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개인 훈련 하고 있는 선수들
고승범, 최성근, 장호익, 권창훈
장호익이 마나부 따라 일본까지 쫓아가서 트레이닝법 배워오더니 관심 있는 사람만 모아서 같이 하나봄.
https://m.blog.naver.com/highaltitude/223217136563
"최성근 선수는 부상 이후 복귀를 준비하면서 하이알티튜드 스타디움에서 심폐 기능을 부상 전 상태로 돌리기 위한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호익 선수는 이 트레이닝의 장점을 알고, 지난해 겨울 일본으로 넘어가서 직접 1주일 동안 훈련을 하고 오기도 했는데, 이번에 한국에 하이알티튜드 스타디움이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가장 기뻐해 주었습니다.
고승범 선수는 시즌 중 주 1~2회 운동을 통해서 경기장에서 더욱 더 폭발력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기 위한트레이닝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매 경기 12km을 뛰는 고승범 선수는, 무더운 여름에도 많은 활동량을 펼칠 수 있는 요소로 '하이알티튜드 트레이닝'을 꼽기도 했는데요. 고승범 선수가 경기장에서 더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게 스태프 모두가 지원하겠습니다.
권창훈 선수 역시 심폐 기능 향상을 위한 트레이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및 가벼운 조깅을 통해서 트레이닝을 했습니다."
최성근 2년째 누워있는건 진짜 열불나는데 프렌테트리콜로 인스타 글에 꼬박꼬박 좋아요 다는거나 경기 관전하면서 전술 피드백 주고 받았다는 목격담 같은거 보면 팀에 대한 애정이나 태도 쪽으로는 성실하긴 한듯. 선수단이 훈련량 조금만 늘려도 투정부리고 개인훈련 1도 안하고 조기퇴근한다는 썰이 곳곳에 난무하니까 저런 선수들이 점점 선녀로 보임 ㅅㅂ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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