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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업의 방임, 프런트의 안일함·자충수, 감독의 무덤…‘예견’된 몰락, 수원은 그렇게 강등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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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68/0001008226


◇감독 권한 사실상 ‘배제’, 올 시즌도 외국인 농사는 ‘대실패’

수원은 2014년 모기업이 삼성전자에서 제일기획으로 바뀐 뒤 투자가 확연히 줄었다. 지난시즌 인건비도 8위 수준이었다. 그래도 강등될 만한 수준은 아니었다. 올 시즌 상위권에 오른 포항 스틸러스와 광주FC 사례만 봐도 그렇다. 효율적인 예산활용이 관건인데, 수원은 이와는 정반대 행보를 걸었다.

반복된 외국인 선수 선발 실패도 도마위에 올랐다. 수원은 외국인 선수 영입 과정에서 감독 권한이 타 구단에 비해 적다. 프런트가 주도적으로 외국인 선수 영입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현장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고, 실패를 반복했다. 2019년 ‘득점왕’에 오른 아담 타가트를 제외하면 성공한 외국인 선수를 꼽기가 힘들다. 특히 공격수는 더욱 그렇다. 크르피치, 니콜라오, 그로닝, 제리치 등 수원을 거쳐간 외국인 선수들은 사실상 실패 수순을 밟고 짐을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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