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는 변감독님한테
까스라이팅을 당한 덕?인지.
공중볼 따내고
그 어렵던? 헤딩 잘하고.
웬일로 잘 안하던 연계플레이 하지만
후반들어 원래 문어로 돌아옴.
문어는.. 제삿상에 올려야 제맛이여..
경상도에선 문어가 제삿상에 엄청 귀한 음식이지..
차라리 뚱냥이가 나왔다면
호리호리한 경남 수비진. 선수들 다 튕가내고
멀티골 뽑아냈을듯 싶다.
거기에 수비가담하면 상대선수들 겁나니..
여름이적시장에 뚱냥이 데리고오길...
오면 리그2 씹어먹고 다이렉트 승격 쌉가능할거라
본다.
문어는 ..
아냐..
이 뚱냥이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