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수같은 케이스가 수원에 많은데 프로에서 쓰면 유스대회를 못내서 준프로만 해놓고 콜업을 못하고 있자너
이런 준프로+20~22세 어린 선수들을 B팀에서 4부리그 선수들이랑 뛰면서 경험치 먹이는게 생각보다 크지 않나 싶음
B팀 감독은 A팀과 철학을 공유해서 B팀 뛰다가 A팀 와서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준프로 친구들도 4부리거들이 유스 애들보다는 훨신 노련한 선수들이지만 프로 1~2부보단 수준이 떨어져서 1~2부 프로들이랑 뛰기 전 스텝업용으로 뛰기 딱 좋음
지금 b팀 만들면 노인네들 뛰는 곳으로 변질될 것 같아서 올시즌 끝나고 스쿼드 싹 정리한 다음 임지훈같은 선수나 준프로들, 20살 신인들 뛰는 곳으로 만드는게 좋지 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