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얘 10번주길래 최소한 2부에선 통할줄 알았다
무슨 포지션이 수미 풀백도 아니고 공격수라는 애가 2부에서 16경기 1골 1어시...;;;
뮬리치가 날리는게 많고 용병슬롯 잡아먹어서 그렇지 얘 6골로 팀내 최다득점자임 같이 묶이는게 억울할수준
물론 뮬리치를 절대 실드치는건 아님 얘도 상기 말한 이유로 김경중이랑 같이 방출 1순위라 생각함
솔직히 우리팀 오기전까지 누군지도 잘 몰랐던 1부에서 뛰어보지도 못한 손석용이 2골 3어시, 윙백까지 뛰고 이곳저곳 뗌빵하는 04년생 이상민이 1골 2어시, 2년차 징크스 왔다고 욕먹는 프로 2년차 유망주 김주찬도 2골 1어시. 이정도면 나오지도 못하는 김경중 빼면 공격진 최악 개폐급선수 아닌가? 현역 고딩 박승수를 공격진 닥주전으로 써도 벌써 데뷔골 넣었는데 1어시를 더 적립 못하겠음 얘가?
하다못해 3선에서 뛰는 종성이형도 1골 2어시는 함
전진우가 u22 슬롯이면 이해라도 함 아직 어리니까 나아지겠지... 그러고 참고 기다린게 얘 벌써 프로 8년차임
주찬이처럼 작년에 위기의 팀에서 혼자 캐리하면서 희망을 보여줬던 것도 아니고
공포가 적어도 북패 린가드처럼 혼자 뛰는 보법이 다르고 팀원들이 못받쳐주는거냐? 그것도 절대 아님
대체 얼마나 더 속아줘야됨? 8년이면 성골 유스라는 이유로 고점이 유스인 반짝했던 왕년 유망주 충분히 기다려준거 아닌가?
나는 얘 뛰는 꼬라지 볼때마다 울화통이 치미는데 나이는 20대 중반에 2부에서도 안통하는 프로통산 8년차 100경기 10골따리 폐급 공격수를 뭘보고 지키자는거임? K리그가 유럽챔스처럼 팀그로운 유스 슬롯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그렇게 정으로 폐급들 재계약했다가 팀이 이꼴난거 아님?
막말로 얘 이시영이랑 트레이드한다해도 쳐낼수만 있으면 적극찬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