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리치를 직장생활에 대입한다면??
현장반 사무행정반 일하는 부서에
키크고 피지컬좋은 경력직사원이 왔음.
나이는 젊은데 어느정도 일할줄암.
근데.
현장직업무는 일못하겠다고함.
왜? 무서워서.
그래서 부서장 그리고 짬찬 직원들이
현장업무 잘 수행하게끔 격려해주고
1부터 10까지 친절하게알려줌.
일하다 모르는거있음 물어보라고함.
다알려줌.
근데? 본인은 일하다 실수몇번해서
더이상 못하겠다함.
부서장은 인사상불이익 이런거 전혀 걱정하지말라
하는데도 정작본인은 못하겠다함.
오히려 사무직업무만 하겠다고함.
결국 현장직 업무 안시키고 사무직업무만 시킴.
사무직업무 조차...
문서작성할때 오탈자 많음.
부서장 지적하는데도 오탈자가 줄어들지않고
한두개 남아있음.
잘하는건 부서장보다 일찍 퇴근함.
무엇보다도 업무는커녕 몰래 인스타에다
명품 ㅈㄴ자랑함.
급기야.. 부서장 왈
우리가 잔여급여 실업급여 줄테니. 다른데 알아봐라..
그 직원 왈
싫은데요??
부서장은 포기했음.
고심하다 다시 이야기던짐.
그 직원 왈
자꾸그러면 고용노동청에다가 갑질. 폭언행위로
신고할거니 그만좀하실래요???
이러지.. 않을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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