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끔 그런 생각함
내가 만약 수원팬이 아니라 다른 팀 팬이었다면 어땠을까
아마 수원이란 팀이 너무 낭만있고 멋있어서 신경은 쓰는데
이미 다른 팀 팬이라서 티는 못내고 속으로만 생각했을듯
근데? 지금 나는 누구?
"개멋진 수원삼성 팬"
대놓고 수원 좋아해도 상관없음 어디라도 꿈 속이라도 따라감
강등돼도 변함없이 이 팀 좋아함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수원삼성 팬하길 너무 잘했음
"이 사랑에 후회는 없어"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오글거리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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