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골 넣고 감독님 화 내는거 본사람?
경기장에선 못 봤는데
하이라트에서 발견했네
솔직히 나도 너무 기쁘긴한데 시간이 넉넉하지 않으니 빠르게 경기진행 했으면 좋겠었거든?
그런데 세레모니가 데뷔골이다보니 살짝 있더라고.
물론 너무 너무 잘했고 축하할 일이지.
그런데 하이라트에서 감독님 점점 표정 심하게 어두어지더니 빨리 가라고 손짓하면서 화내더라.
"ㅅㅂ 빨리 가라고" 하는 입모양으로.
오 개섹시했음.
우린 수원인데 천안 홈이던 뭐던 무조건 이겨야지.
분위기 완전 주도했고 몰아붙이고 있는데.
어쨌든 빨리 경기 하라고 화내는것 너무너무 멋져버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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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이해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