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성보고 활동량 떨어진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종성 활동량은 떨어지는게 아님
풀타임 경기당 히트맵들 보면 경기장 전방위적으로 찍고 다니죠
스프린트 횟수가 적을뿐이고 리커버리가 좀 느려서
활동량 떨어진다고 인식을 해버리는거죠
장점인 공간커버 하는게 미리 움직이지 않으면 불가능하거든요?
이건 공이없는 상황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티가 안날뿐이라
경기장에서 보면 계속 이동합니다 좌우측면
이런 이유들 때문에 활동량이 떨어진다는 인식으로 자리잡을 뿐이죠
실상은 아닌데요
그래서 변감 체제에선 후반투입해서 전남전처럼 쓰던지
옆에 피터 같은 에너지레벨 넘치는 미들 하나 두면 리커버리 느린걸 커버할 수 있게 되는거죠
그걸로 죽음의 일정때 좋은 활약 보인거구요
활동량이 없는 선수를 고철 파컵 120분 뛰게 한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그랬으면 우리가 고철 상대로 승차도 못 갔습니다
상대는 후반에 오베르단까지 투입해서 중원 우위가져가려했고요
그리고
자기가 축구 좀 해봤고 본다고 나는 맞고 남들은 축구를 모른다 하기전에 자기는 이런 생각이라 이렇게 생각한다라고 하는게 좋지 않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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