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소하게 재밌었던거 3개
푸른깃발이~ 부를때 바이킹박수하는데 사람들이 다 이게 뭐지하면서 어리둥절해함. 근데 또 개같이 멋있어서 다들 신나서 함
나의마음에 환희를 또한번더 오랜만에 부르는거 거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내 주변 사람들 다 자꾸 가사 틀림 ㅋㅋㅋㅋ 한두명이 틀리니까 주변사람들까지 헷갈려서 더 틀림
뮬리치 나올때 오냐오냐하면서 이름 외쳐주고 잘하라고 하다가 플레이 몇번보고 바로 한숨터져 나오고 욕 들림 ㅋㅋㅋㅋㅋ
엄청 습했는데 재미는 있었다 ㅎㅎ 다들 고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