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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한도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선수였음

조회 수 533 4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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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팀에 대한 애정이나 경기장 안에서 보여줬던 간절함이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선수였음

어디에 있든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고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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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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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yun 22.07.04. 18:56
시켜줄게... 명예 매탄인...
댓글
박지민 22.07.04. 19:05 @ Andyyun
푸른 천과 흰 천과 붉은 천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
댓글
박지민 22.07.04. 20:27 @ 블루33
이런 선수가 흔치 않다는 걸 아니까 그만큼 더 아쉬운 것 같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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