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 이번 이적시장이 제가 인생을 좀 다르게 보게되는 터닝포인트가 될까요?

인생이 조금 힘드네요.

이번 이적시장에서 썰도 많고 성공도 많고 실패도 많고

참 많은 이야기가 있었네요.

저 또한 썰이 나왔을때 "와 이런 선수가 이적한다고?"했는데 이적이 성사 안된 경우가 있었어요.

저는 그때 "그래 수원이 어쩐지 잘풀린다 했다 썰이였겠지"하면서 부정적으로 접근했어요.

근데 결국 주위 부정적인 얘기 들리더라도 묵묵히 나아가는 사람은 성공을 하네요.

그게 파울리뇨 선수였어요.

근데 갑자기 인생이 보이네요.

저도 항상 도전하고 나아간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잘 안풀리면 "그래 어쩐지 잘풀린다 했다 운이겠지"하면서 부정적이였어요

근데 저는 항상 그때마다 한탄만하고 제자리였나봐요 나아가고 주위소리 귀닫고 그냥 앞으로 갔어야 했는데

이번 이적시장을 보면서 인생을 배우고 터닝포인트이길 바랍니다.

저는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휴가네요 푹쉬고 이번이적시장처럼 열심히 앞으로 달려 나가겠습니다. 주위소리 귀닫고 제갈길을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다들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