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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부이지만 확실히 팀은 더 나은방향으로 가고 있다.

조회 수 982 8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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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만일 작년에 1부  살아남았다면? 보나마나 구런트 안바뀌고 지금쯤이면 하위권 전전하면서 또 강등되니마니 하고 관중은 5-6천따리로 있었을게 뻔함.

 

2부로 내려오는 아픔이 있었지만 팀이 소중하다는걸 깨닳았는지 올드팬 집결, 응원 보고 뉴비들 유입되서 관중수는 아마 팀 창단이래 최대일걸? 구런트 싹 바뀌고 변성환이라는 한줄기 빛같은 감독도 오고 응원소리 더 커지고 뭔가 팀이 이제 제대로 정비되고 있음. 

 

또 소올직히 2부도 생각보다 재미측면에서 나쁘지도 않음. 오히려 2부팀들 소규모 팬덤이지만 그들이 진정으로 자기팀 사랑하는걸 보며 진정 축구에서 소중한게 무엇인가를 깨닿는 시간이기도 하고, 또 수원삼성이라는  거대한 팬들을 맞이한다고 여러 주목도 끌고 대우(?)도 해주니 뭐 자부심도 들고 기분은 나쁘지 않음. 단 이러한 재미는 딱 1년만 느끼자.

무엇보다 관중수가 늘어나서 더 하나되는 모습이 너무 좋음.

 

 

그래서 운영팀아 하프타임 이벤트는 왜 없앴냐! 꼭 비싼 티비 안걸어도 되니 치킨 족발이라도 소소히 걸고 댄스베틀이라도 시켜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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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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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환남편 24.08.07. 16:16
확실한건 수원이 건강해지고 있다는거임.
댓글
우주의먼지 24.08.07. 17:13
이제 하프타임에 부라보콘 셋트 걸면 되겠다! TV에 손목시계에 캐러비안베이 이용권 퍼주던 그때그시절....
댓글
nekko 24.08.07. 18:49
2부가서 만세삼창 안하듯이 뼈를깎는 자중의 시간의 의미일지도..... 엄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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