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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거짓말 아니고 근 5년간 프로에서 이병근같은 감독 본적이 없음

조회 수 484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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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맛


442 포메이션 쓰면서 빌드업 할때 진짜 442 숫자 그대로 양쪽 풀백과 윙어가 전부다 사이드 터치라인에 서있고 중앙엔 중앙 미드필더 두명만 서있는 축구를 내가 2022년에 프로에서 볼 줄은 상상도 못했다


90년대 프리미어리그에 칸토나같은 공미가 등장하기 전에 모든 팀들이 다 442 쓸 때 딱 저렇게 축구했걸랑?


양쪽 윙은 무조건 사이드에 서서 볼 잡으면 치달, 크로스

중미들은 무조건 태클 잘하고 볼 잡으면 양쪽 윙에 전달 잘하는 선수

투톱은 무조건 박스 안에서 헤딩


이렇게 정직한 442 대 442로 맞붙던 노전술 리그가 90년대 프리미어리그인데 그걸 2022년 한국에서 볼 줄은 꿈에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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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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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맛 22.07.10. 19:58 @ 낭만수원
하다못해 윤성효는 라볼피아나같은거 국내에 정착하기도 전인 10년전 시절이니 이해라도 가능함
요새 누가 이병근처럼 축구하냐 생각해보면 ㄹㅇ 아무도 없어
심지어 k3 k4 대학축구에도 없을듯
댓글
솜솜 22.07.10. 20:24
선생님 박건하랑 비교하면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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