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상깊었던 점
기제햄 체력 고갈되니 89분부터 오른쪽 높은 위치로 자리로 옮기고, 기제햄 자리에 교체로 들어온 배서준으로 배치함.
어떻게 보면 당연한건데, 교체카드 없는 상황에서 부상이거나 다리 경련땜에 뛸 지경이 안되면 앞쪽으로 보내는건 많이 봤는데, 이렇게 체력 안배하면서 아에 다른 포지션으로 바꿔주는건 생소했음 ㅋ
막판에 역습당할 때, 아~ 그쪽으로 가면 기제햄 털릴텐데 큰일났다 했는데, 그자리에 다행이 기제햄이 없고 다른 든든따리가 있었음 캬~
변감독님 디렉팅이 디테일하고, 필요하다면 고정관념 없이 실행하는 성격인거 같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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